니가 없으면 피자도 맛이 없어, 그렇다고.
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물건이다...
어언 2년 전 쯤, 제시카&크리스탈에서
크리스탈이 즐겨듣는 노래로 우효의 빈야드를 꼽은 뒤
우효의 인지도는 쑥쑥 자라났다.
이미 핫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아티스트였다더라..
첫 앨범부터 더 콰이엇의 지원사격을 받았으며
나른한 전자음악 사운드에 사람들은 저절로 빠져들었다.
매 앨범의 소개글은 우효가 직접 작성하는데
글에서 느껴지듯 담담하지만 진중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.
그래서일까
어린 소녀의 목소리와 달리 노래의 메세지는 훨씬 성숙하다.
이번 PIZZA는 여태까지 앨범보다 편곡적으로는 더 발랄하고 생기넘친다.
옛날 언젠가 모 리듬게임을 굉장히 열심히 했었는데
문득
그때 리듬노트(note)떨어지는 화면 옆에 보여지던 화상과 비슷한 뮤비같았다.
이번에도 총 세 트렉의 미니 앨범이지만
나름 꾸준히 앨범을 내주는걸 보니
곧 정규 앨범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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